신혜선, '오픈 더 도어'로 스크린 복귀 外 [위클리무비]

전형화 기자 2021. 4.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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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신혜선이 영화 '오픈 더 도어'(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오픈 더 도어'는 2018년 12월 개봉한 공효진 주연 스릴러 '도어락'(감독 이권) 제작사 피어나가 제작하는 영화.

신혜선은 '오픈 더 도어'에서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세탁기를 샀다가 의문의 일에 휘말리는 직장 여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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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브리핑]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신혜선이 '오픈 더 도어'(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신혜선이 영화 '오픈 더 도어'(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오픈 더 도어'는 2018년 12월 개봉한 공효진 주연 스릴러 '도어락'(감독 이권) 제작사 피어나가 제작하는 영화. '도어락'은 평범한 직장 여성이 혼자 사는 오피스텔에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현실적인 공포를 담아 당시 156만명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넘어 흥행에 성공했다. '오픈 더 도어'는 혼자 사는 평범한 직장 여성이 중고거래를 했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인사동 스캔들' '퍼펙트 게임'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신혜선은 '오픈 더 도어'에서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세탁기를 샀다가 의문의 일에 휘말리는 직장 여성을 맡는다. '오픈 더 도어'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베트남 분량을 한국에서 CG로 대체해서 찍기로 하면서 1년여만에 촬영을 재개한다.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1년여만에 촬영을 재개한다. '범죄도시2' 제작진과 마동석 등 배우들은 오는 5월~6월 한국에서 베트남 분량을 세트와 CG로 대체해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미 제작진이 2월 중순께 베트남을 방문해 CG 작업에 쓰일 소스 촬영을 마치고 3월 중순 귀국했다. '범죄도시2'는 당초 지난해 3월초 베트남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됐고, 4월~5월 한국 분량을 먼저 촬영했다. 이후 제작진은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베트남 촬영을 진행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자 결국 일부 제작진이 베트남에서 필요한 장면을 먼저 촬영하고, 한국에서 베트남 분량을 세트와 CG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후반작업에서 CG작업을 통해 베트남 현지 촬영 같은 효과를 내기로 했다. '범죄도시2'의 이 같은 작업 방식은 '보고타' '드림' 등 해외 촬영을 진행해야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다른 한국영화들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지태와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등이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 리메이크에 출연한다.
○…유지태와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박정우, 김지훈, 이규호 등이 한국판 '종이의 집'에 출연한다. '종이의 집'은 원작인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를 한국에 맞게 리메이크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원작은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범죄극으로 전세계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연출은 '손 the guest' '보이스' '블랙'의 김홍선 감독이, 극본은 '나 홀로 그대'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류용재 작가와 그의 작가팀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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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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