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연, 둘째 딸 출산 "남편과 얼굴 똑같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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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연,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정수연은 지난 2일 저녁 8시께 모처에서 둘째인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정수연은 "떡두꺼비 같은 공주님 출산했어요. 너무나 큰 감사함에 눈물이 나는 것도 잠시, 내가 지금 누굴 낳은 거지? 그냥 아주 작은 신랑이 응애응애 울고 있어서 신랑이랑 빵 터짐"이라는 글로 둘째 아이의 외모를 묘사했다.
지난 해 정수연은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으며 둘째 임신을 공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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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정수연,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3일 정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정수연은 지난 2일 저녁 8시께 모처에서 둘째인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정수연은 "떡두꺼비 같은 공주님 출산했어요. 너무나 큰 감사함에 눈물이 나는 것도 잠시, 내가 지금 누굴 낳은 거지? 그냥 아주 작은 신랑이 응애응애 울고 있어서 신랑이랑 빵 터짐"이라는 글로 둘째 아이의 외모를 묘사했다.
이어 "박하은. 이제부터 행복한 우리 네 식구 역사를 마구마구 써보자. 환영하고 축복해"라고 적기도 했다.
사진 속 정수연은 딸을 품에 꼭 안은 모습이다. 지난 해 정수연은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으며 둘째 임신을 공표한 바 있다.
이하 정수연 글 전문
4월2일 pm 8시20분
떡두꺼비 같은(?)공주님 출산했어요.
너무나 큰 감사함에 눈물이 나는 것도 잠시, 내가 지금 누굴 낳은 거지?
그냥 아주 작은 신랑이 응애응애 울고 있어서 신랑이랑 빵 터짐
박하은. 이제부터 행복한 우리 네 식구의 역사를 마구마구 써보자.
환영하고 축복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정수연]
득녀 | 인스타그램 | 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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