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오늘(3일) '섬으로' 공개..한국 정서 더한 뭄바톤 세계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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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예은이 다시 한번 '천재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증명한다.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예은의 새 앨범 '섬으로'가 공개된다.
안예은은 또한 3일 오후 7시 SKT 플래그십스토어 홍대 T Factory(티 팩토리)에서 온, 오프라인 음감회도 개최해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과 소중한 추억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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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예은이 다시 한번 ‘천재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증명한다.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예은의 새 앨범 ‘섬으로’가 공개된다.
‘섬으로’에는 ‘프롤로그’와 ‘가자’, ‘출항’, ‘항해’, ‘난파’ 총 5곡이 수록되며, 모든 곡이 연결돼 안예은이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판타지 동화같은 이야기가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안예은은 이번에도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서정적이며 몽환적인 가사로 ‘안예은표 음악’도 탄생시켰다.
타이틀곡인 ‘출항’은 뭄바톤(하우스 음악과 레게톤을 혼합한 장르)과 안예은 장르(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를 합친 것으로 신선한 매력이 특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남다르다. 1, 2차 티저 공개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만큼 안예은은 ‘출항’ 뮤직비디오를 통해 역대급 스케일과 클래스를 자랑할 계획이다.
안예은은 또한 3일 오후 7시 SKT 플래그십스토어 홍대 T Factory(티 팩토리)에서 온, 오프라인 음감회도 개최해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과 소중한 추억도 쌓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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