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대란', 기아차 美 조지아 공장도 멈춰섰다
박정일 2021. 4. 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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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칩 부족사태로 결국 기아자동차 미국 공장도 멈춰섰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기아차가 내주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가동을 이틀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결정이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품 부족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가동중단 이후 공급망을 안정화할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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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칩 부족사태로 결국 기아자동차 미국 공장도 멈춰섰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기아차가 내주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가동을 이틀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기아차는 공급망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이 조처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결정이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품 부족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가동중단 이후 공급망을 안정화할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사태로 가전제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완성차 업체의 차 생산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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