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미일 안보실장 "북핵 해결 공조"

김경수 2021. 4. 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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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실장이 바이든 정부 들어 첫 안보수장 3자 회의를 열고 북핵 문제에 공조하기로 재확인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애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에서 한미일 안보실장들은 3자회의를 열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그리고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회담을 갖고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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