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위한 연구개발본부 3자릿수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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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 내 13개 직무에 세 자릿수 규모의 공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신입의 경우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차량·전동화 시스템 개발 등 13개 분야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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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신입의 경우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차량·전동화 시스템 개발 등 13개 분야다.
로보틱스 부문에는 채용전환형 인턴을 두 자릿수 선발한다. 이 직무는 로봇의 기획부터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을 통한 고객 반응확인 등 다양한 업무가 포함된 특성을 반영해 올해 6∼8월 중 약 두 달간의 인턴 연구과정 후 최종 채용이 결정된다.
서류 접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핵심 인재를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현대차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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