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NIA와 데이터 연계·공유 협약

2021. 4. 2.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관광데이터의 효과적 유통·활용 등 데이터 분야 협력을 위해 2일 오전 11시 공사 서울센터에서 협약을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통합 데이터 지도'와 '한국관광 데이터랩' 연계 ▲통합 데이터 지도를 통한 메타데이터 연계‧공유 ▲데이터 분석 공모전 공동 개최 ▲기관 간 데이터 분야 상호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관광데이터의 효과적 유통·활용 등 데이터 분야 협력을 위해 2일 오전 11시 공사 서울센터에서 협약을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통합 데이터 지도’와 ‘한국관광 데이터랩’ 연계 ▲통합 데이터 지도를 통한 메타데이터 연계‧공유 ▲데이터 분석 공모전 공동 개최 ▲기관 간 데이터 분야 상호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등이다.

ⓒ한국관광공사

‘통합 데이터 지도’는 NI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데이터 댐에 축적된 공공·민간 데이터를 쉽게 검색·활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통합 데이터 지도를 통해서도 관광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관광데이터가 통합 데이터 지도에 연계돼 검색을 통해 관광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김영미 관광빅데이터실장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통합 데이터 지도에 연계되어 기업과 국민들이 더 쉽게 관광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관광데이터의 활용․개방 등을 위한 다양한 협업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