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장민호 앞 수줍음 폭발 "잘생기면 다 오빠"(내 딸 하자)

이하나 2021. 4. 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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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이 장민호 앞에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연의 공개된 일상에서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연습을 위해 장민호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영탁과 함께 등장한 장민호의 모습에 김태연은 쑥스러워서 별사랑 뒤에 몸을 숨겼다.

장민호는 평소와 달리 수줍어하는 김태연의 모습에 아빠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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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태연이 장민호 앞에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4월 2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김태연은 장민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태연의 공개된 일상에서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연습을 위해 장민호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영탁과 함께 등장한 장민호의 모습에 김태연은 쑥스러워서 별사랑 뒤에 몸을 숨겼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태연은 가장 만나고 싶었던 사람으로 장민호를 꼽았다. 김태연은 장민호를 “오빠”라고 부르며 “잘생기면 오빠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평소와 달리 수줍어하는 김태연의 모습에 아빠 미소를 보였다.

영탁이 별사랑과 ‘돋보기’로 듀엣 연습을 하는 동안 김태연은 김다현, 장민호와 함께 연습을 시작했다. 장민호가 정동원과 듀엣 무대를 꾸몄을 때처럼 자신의 무릎에 앉으라고 권하자, 김태연은 “안 돼요”라고 외치며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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