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 허경환 "43일 동안 MC활약..진행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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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진행이 편해졌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스튜디오에 있던 허경환은 편셰프들을 소개한 후 출연진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질문했다.
이어 허경환은 "진행이 이렇게 빨리 편해질 줄 몰랐다. 혹시 내가 진행하다가 잠들면 깨워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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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진행이 편해졌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스튜디오에 있던 허경환은 편셰프들을 소개한 후 출연진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질문했다. 이경규가 "모르겠다"며 호기심을 드러내자, 허경환은 "내가 MC를 맡은지 43일째 되는 날"이라고 답했다.
이어 허경환은 "진행이 이렇게 빨리 편해질 줄 몰랐다. 혹시 내가 진행하다가 잠들면 깨워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의 말을 들은 이경규는 "그 사이에 갈 수도 있다"고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후 허경환이 대결 주제를 발표할 때 이경규는 그에게 시선 처리 방법을 알려줬다. 이유리는 "나도 이번 기회를 통해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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