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종영소감 "'펜트하우스2', 무사히 마쳐 다행..시즌3도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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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유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인컴퍼니는 2일 유진의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 이어 '펜트하우스2'까지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즌1 때부터 쉴 틈 없이 이어진 촬영으로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들이 지쳐있는 상황에도 사고 없이 무탈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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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유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인컴퍼니는 2일 유진의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 이어 ‘펜트하우스2’까지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즌1 때부터 쉴 틈 없이 이어진 촬영으로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들이 지쳐있는 상황에도 사고 없이 무탈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기운을 이어받아 시즌3까지 마무리가 잘 되길 바랄 뿐이다. ‘펜트하우스’ 시즌3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하는 종영 소감을 남겼다.
극중 유진은 딸에게만큼은 지독한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인생을 걸고 폭주하는 오윤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시즌1에서는 딸을 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비뚤어진 모성애를 선보였다면 시즌2에서는 딸을 잃은 엄마의 비통하고 애틋한 심정을 절절한 오열 연기로 그려내는가 하면 악에 받친 절규와 함께 제대로 흑화한 악녀의 모습으로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농도 짙은 두 얼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더 성숙해진 연기력과 폭넓어진 감성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사건의 키를 쥔 채 극의 중심에서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극의 중심에서 활약을 펼친 유진이 ‘펜트하우스3’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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