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야' 유희열, 정재형과 손바닥 밀기 대결 "다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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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십오야' 유희열과 정재형이 손바닥 밀기 게임을 했다.
탁구 게임을 시작하기 전 나 PD는 "안테나의 실질적 수장 유희열 님과 정신적 수장 재형 형이 한 명씩 팀원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손바닥 밀기를 하면 재형 형이 다칠 듯한데"라고 했고, 정재형은 "난 운동만 25년 했다. 그것도 PT로만"이라고 했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게임을 하는 유희열 정재형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장원은 "이게 연예인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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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십오야' 유희열과 정재형이 손바닥 밀기 게임을 했다.
2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에서는 안테나 소속 스타들이 나영석 PD가 준비한 게임을 즐겼다.
탁구 게임을 시작하기 전 나 PD는 "안테나의 실질적 수장 유희열 님과 정신적 수장 재형 형이 한 명씩 팀원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손바닥 밀기로 팀원을 뽑는 순서를 정하자"고 했다.
유희열은 "손바닥 밀기를 하면 재형 형이 다칠 듯한데"라고 했고, 정재형은 "난 운동만 25년 했다. 그것도 PT로만"이라고 했다. 정재형은 유희열에게 "너 코어가 어딘지도 모르잖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희열은 "그러다가 코 다친다"라고 농담을 했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게임을 하는 유희열 정재형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장원은 "이게 연예인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의 승자는 정재형이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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