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일자리 92만 개↑..작년 8월 이후 최대폭 증가

김태현 2021. 4.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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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시장이 백신 보급과 영업제한 완화 등에 힘입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 일자리가 91만 6천 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업종에 걸쳐 일자리가 늘어났으며 특히 코로나19의 타격이 가장 컸던 레저·접객 업종에서 28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습니다.

일자리가 늘고 실업률이 떨어진 것은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와 각주의 영업제한 완화, 이에 따른 경제성장 덕분이라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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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시장이 백신 보급과 영업제한 완화 등에 힘입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 일자리가 91만 6천 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최대폭 증가로 올해 들어 3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66만 개 증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모든 업종에 걸쳐 일자리가 늘어났으며 특히 코로나19의 타격이 가장 컸던 레저·접객 업종에서 28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습니다.

실업률도 2월 6.2%에서 3월 6.0%로 낮아졌습니다.

일자리가 늘고 실업률이 떨어진 것은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와 각주의 영업제한 완화, 이에 따른 경제성장 덕분이라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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