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은가은 "돈 위해 용역 알바까지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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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에서 은가은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2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서는 강혜연과 허찬미가 은가은의 집을 찾았다.
은가은은 "벽돌은 나르지 않았지만, 아저씨들이 벽돌을 나르면 주변에서 잡초를 뽑았다. 벽돌을 들 수 있다고 하는데도 그냥 집에 가라고 하더라. 난 내가 그렇게 쪼그만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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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 딸 하자'에서 은가은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2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서는 강혜연과 허찬미가 은가은의 집을 찾았다.
이날 은가은은 강혜연, 허찬미와 술잔을 가볍게 기울이며 무명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은가은은 "안 해본 알바가 없다"며 "조소 알바 아냐. 움직이면 안 되고 내 주위로 (실습생이) 열 명 정도 앉아있다. 타이머가 울릴 때마다 조금씩 움직여야 한다. 나중에 끝나면 내 얼굴이 쭉 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은가은은 "미용실 보조도 해봤고 주유소 알바도 했었다. 용역도 했었다. 돈을 많이 주니까 했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은가은은 "벽돌은 나르지 않았지만, 아저씨들이 벽돌을 나르면 주변에서 잡초를 뽑았다. 벽돌을 들 수 있다고 하는데도 그냥 집에 가라고 하더라. 난 내가 그렇게 쪼그만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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