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병아리콩으로 '후무스' 도전[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4. 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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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이집트에서 유래한 병아리콩을 이용해 후무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편지를 읽어내려가던 류수영은 감사의 의미로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를 아버님께 선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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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신상출시 -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이집트에서 유래한 병아리콩을 이용해 후무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편스토랑'의 한 작가는 류수영에게 "친구 아버님이 팬이라 편지를 써서 주셨다"며 류수영에게 편지를 내밀었다.

편지를 읽어내려가던 류수영은 감사의 의미로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를 아버님께 선물하기로 했다.

이어 류수영은 "아직 생소한 분들일 있을 거예요. 병아리 콩, 이집트 콩이라고도 불린다. 인류가 농경 문화에 정착할 때 크게 기여한 게 이집트 콩이다. 인류 최초의 콩"이라며 세계사 지식을 뽐냈다.

이어 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후무스에 관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병아리콩을 갈아서 만들고 몸에 좋고 만들기 쉽다"며 유려한 요리 솜씨로 후무스를 완성해 자신의 팬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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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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