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홍지윤 "은가은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충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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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은가은의 미모에 놀랐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식사 중 홍지윤의 아빠는 은가은의 이름을 언급하며 엄지를 세웠다.
홍지윤은 "처음에 '미스트롯2' 티저 촬영 했을 때 엄마한테 이번에 진짜 예쁜 사람 많다고 하지 않았나. 은가은 언니가 너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지윤의 아빠는 "내 마음의 원픽은 홍지윤이지만 다음에 사인 좀 받아달라"고 딸에게 부탁했고, 은가은은 홍지윤의 아빠를 위한 애교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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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지윤이 은가은의 미모에 놀랐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4월 2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홍지윤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홍지윤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보답하기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었다. 식사 중 홍지윤의 아빠는 은가은의 이름을 언급하며 엄지를 세웠다. 홍지윤은 아빠가 은가은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처음에 ‘미스트롯2’ 티저 촬영 했을 때 엄마한테 이번에 진짜 예쁜 사람 많다고 하지 않았나. 은가은 언니가 너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첫 티저 촬영 때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연기를 하는 은가은의 영상이 공개 됐고, 은가은은 민망함에 웃음을 터트렸다. 도경완은 “혹시 다른 웃음 없냐”며 아내 장윤정을 떠올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지윤의 아빠는 “내 마음의 원픽은 홍지윤이지만 다음에 사인 좀 받아달라”고 딸에게 부탁했고, 은가은은 홍지윤의 아빠를 위한 애교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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