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홍지윤, 충격적 요리 실력..잡채에 치킨스톡 투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4. 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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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에서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충격적인 요리 실력을 뽐냈다.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는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마리아, 윤태화, 김다현, 등 국민 딸들이 등장했다.

아침부터 잡채를 만들기로 마음먹은 홍지윤은 재료들을 꺼내고 요리를 시작했다.

설상가상 홍지윤은 잡채 간이 맞지 않는 것 같다며 간장을 들이부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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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내 딸 하자'에서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충격적인 요리 실력을 뽐냈다.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는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마리아, 윤태화, 김다현, 등 국민 딸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잡채를 만들기로 마음먹은 홍지윤은 재료들을 꺼내고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당근을 써는 모습은 마치 격파를 하는 듯했고 시금치는 사라질 때까지 끓여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또 물기를 빼지 않은 목이버섯을 팬에 올려 기름이 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 홍지윤은 잡채 간이 맞지 않는 것 같다며 간장을 들이부어 충격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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