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 "공영주차장이 가장 필요한 공공시설"

강탁균 2021. 4. 2. 22: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
2020년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가 원주시민이 가장 필요하다고 본 공공시설은 공영 주차장이 29.8%로 가장 높았고 보건 의료시설이 29.1%로 뒤를 이었습니다.

원주시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건강 문제는 청소년의 경우 80.7%가 게임이나 휴대폰 중독 문제를 꼽았고 노인 대상으로는 68.5%가 치매 관리를 선택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한 달 동안 표본이 되는 천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과 산업 등 55개 항목을 조사했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