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에 60억 원 투입
민수아 2021. 4. 2. 22:15
[KBS 청주]
충청북도가 올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사업에 60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위험감지 기업동향 조사, 위기 산업 근로자 이직 촉진장려금 지원 등 9개 세부사업으로 111개 사를 지원하고 86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와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오는 2024년까지 305억 원이 투입됩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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