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 조수민 살해 혐의 경찰에 자수

이용수 2021. 4. 2.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이 조수민 살해 혐의를 자수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경찰에 자수한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앞서 민설아(조수민 분) 살해 혐의의 죄를 처벌받기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오윤희는 "자수하러 왔다.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유진이 조수민 살해 혐의를 자수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경찰에 자수한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한강 다리로 향했던 오윤희는 예상과 달리 다리 위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그는 앞서 민설아(조수민 분) 살해 혐의의 죄를 처벌받기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오윤희는 “자수하러 왔다.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리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