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얀마 연대, 군부 규탄 '침묵 시위'
윤경재 2021. 4. 2. 22:04
[KBS 창원]
‘한국과 미얀마 연대’가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하기 위해 이번 달 창원 도심 지역에서 피켓을 든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일요일마다 규탄 집회와 결의대회를 이어왔지만, 미얀마 사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연대를 크게 이끌지 못했다며 시위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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