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송강호 출연' 영화 섭외..내 선에서 거절"

김은정 2021. 4. 2.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원이 아들 이준에게 들어온 영화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의 연기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허경환은 지난주 스튜디오에 출연해 귀여움을 마음껏 뽐내고 간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의 연기 계획을 물었다.

김재원은 "섭외 들어왔는데 아내와 아이한테 말 안하고 제 선에서 잘랐다"면서 "송강호 선배님 출연 영화"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재원이 아들 이준에게 들어온 영화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의 연기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허경환은 지난주 스튜디오에 출연해 귀여움을 마음껏 뽐내고 간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의 연기 계획을 물었다.

김재원은 "섭외 들어왔는데 아내와 아이한테 말 안하고 제 선에서 잘랐다"면서 "송강호 선배님 출연 영화"라고 밝혔다.

이에 놀란 이유리는 "다시 연락하라"면서 아쉬워했고, 옆에서 보던 이경규는 "'복면달호2' 어떠냐"면서 흥행 욕심을 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은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