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이렇게 살고파" 최우식, '윤스테이' 영업 마지막 밤 아쉬움에 울상

박은해 2021. 4. 2.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우식이 '윤스테이' 영업 종료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4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마지막 저녁 영업을 무사히 마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스테이크를 먹으며 정유미는 "우리 점심 뭐 먹었지?"라고 물었고, 윤여정은 "안 먹었어. 굶었잖아"라고 답했다.

숙소로 돌아온 최우식은 "아쉽다. 평생 이렇게 살고 싶어요. 너무 재밌을 것 같다"며 '윤스테이' 촬영 종료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최우식이 '윤스테이' 영업 종료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4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마지막 저녁 영업을 무사히 마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식사 메뉴를 모두 완성하고 남은 음식을 하나둘 맛보기 시작했다. 윤여정은 박서준이 만든 떡갈비 맛에 감탄했고, 박서준도 수육에 봄동 겉절이를 곁들여 맛있게 먹었다.

홀 팀은 마지막 디저트 준비에 한창이었다. 이서진은 미리 준비해둔 인절미 와플에 딸기와 배 조림 토핑을 정성스레 올려 손님들 상으로 내갔다.

손님들이 디저트까지 모두 먹은 뒤 직원들의 식사 시간이 시작됐다. 부사장 이서진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버터 안심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스테이크를 먹으며 정유미는 "우리 점심 뭐 먹었지?"라고 물었고, 윤여정은 "안 먹었어. 굶었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정유미는 "그래서 이렇게 먹어도 배가 고팠구나"라며 놀라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간의 회포를 푸는 직원들에게 나영석 PD는 "아쉬워서 내일 다 울고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최우식은 "내일 울기 없기"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서진은 "내가 울면 대박이겠다. 가족들도 울리기 쉽지 않은데"라고 말했다.

숙소로 돌아온 최우식은 "아쉽다. 평생 이렇게 살고 싶어요. 너무 재밌을 것 같다"며 '윤스테이' 촬영 종료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