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찾은 SON, 수염까지 기른 최근 근황.. 뉴캐슬전 준비

한재현 2021. 4. 2.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으로 쉬었지만, 웃음을 잃지 않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 공식 한국판 트위터는 2일(한국시간) 최근 손흥민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그의 근황을 전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 나설 것이다"라며 그의 복귀전을 확신했다.

충전 완료된 손흥민이 토트넘의 마지막 꿈을 이루게 해줄 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으로 쉬었지만, 웃음을 잃지 않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 공식 한국판 트위터는 2일(한국시간) 최근 손흥민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그의 근황을 전했다. 손흥민의 훈련 소식을 전하며, 반가운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 속 손흥민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건 그의 외모다. 손흥민은 평소와 달리 수염을 다소 기르며, 소년 같은 이미지에서 중후한 이미지를 풍기려 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원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손흥민의 부상은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체력 저하가 가장 컸다. 너무 혹사당한 탓에 부상은 피할 수 없었다.

그는 부상 이후 대한민국 A대표팀 소집도 거른 채 휴식과 치료에 전념했다. 또한, 부상 상태가 크지 않고 몸 관리를 잘한 탓에 회복 속도도 빠르다. 3주간 휴식 끝에 빠른 복귀가 예상될 정도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 나설 것이다”라며 그의 복귀전을 확신했다.

토트넘은 오는 4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토트넘은 리그 4위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 기로에 선 4월 일정을 앞두고 있다. 충전 완료된 손흥민이 토트넘의 마지막 꿈을 이루게 해줄 지 주목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