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마지막 만찬에 박서준 아쉬움 표출→윤여정 먹방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1. 4. 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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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직원들의 마지막 만찬이 펼쳐졌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마지막 밤을 즐기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박서준은 "마지막이 되니 (팀워크가)맞네"라며 내심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마지막 만찬을 앞둔 윤여정은 "흔적을 없애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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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 사진=tvN 윤스테이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윤스테이' 직원들의 마지막 만찬이 펼쳐졌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마지막 밤을 즐기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쌓아온 완벽 호흡을 바탕으로 영업 이래 가장 빛나는 팀워크를 발휘하며 저녁 영업을 순조롭게 끝냈다. 이에 박서준은 "마지막이 되니 (팀워크가)맞네"라며 내심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후부터 숨 가쁘게 달려온 주방 팀은 손님들의 만족스러운 후기를 들으며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이서진은 버터 두 덩이를 넣고 버터 안심 스테이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박서준은 "고기를 먹는 거냐. 버터를 먹는 거냐"고 한 마디 보태기도.

특히 마지막 만찬을 앞둔 윤여정은 "흔적을 없애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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