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 성시경, 시험장 에피소드 방출..팽현숙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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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시험장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성시경은 팽현숙에게 "연예인들이 (요리) 사업에 도전했다가 망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팽현숙은 "요리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과 제빵 자격증 보유자 성시경은 "설거지를 하던 중 수험생이 내게 '여기서 뵙네요'라고 이야기했다. 뒤에서 '두 분 조용히 하세요'라는 말이 들리더라. 그때 감점당했을 듯하다"고 시험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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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시험장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2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팽현숙이 출연했다.
성시경은 팽현숙에게 "연예인들이 (요리) 사업에 도전했다가 망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팽현숙은 "요리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4개의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1년에 하나씩 취득했다. 머리가 나빠서 떨어지기도 했다. 떨어지면 시험에 다시 응시했다. 최양락씨가 '이런 돌머리는 처음 본다'고 하더라. 항상 날 시험장까지 데려다주긴 했다"고 밝혔다.
제과 제빵 자격증 보유자 성시경은 "설거지를 하던 중 수험생이 내게 '여기서 뵙네요'라고 이야기했다. 뒤에서 '두 분 조용히 하세요'라는 말이 들리더라. 그때 감점당했을 듯하다"고 시험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팽현숙은 "나도 시험을 보던 중 옆에 있던 남자가 '최양락씨가 진짜 늦게 들어와요? 술을 좋아해요?'라고 묻더라"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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