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측 함소원 집 조작 의혹에 입장 無 "전달 받은 내용없다"

박수인 2021. 4. 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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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을 향한 조작 방송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의 맛'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4월 2일 뉴스엔에 함소원의 집 조작 의혹과 관련 "(제작진으로부터) 달리 전달 받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중국인 시어머니와 함께 이사할 새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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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함소원을 향한 조작 방송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의 맛'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4월 2일 뉴스엔에 함소원의 집 조작 의혹과 관련 "(제작진으로부터) 달리 전달 받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중국인 시어머니와 함께 이사할 새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함소원은 한 빌라를 이사할 집으로 택했으나 한 누리꾼은 해당 빌라가 원래부터 소유했던 집이라고 주장하며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함소원은 2017년 3월 해당 빌라를 매매했다.

또한 함소원은 중국 시댁 별장이라 소개한 장소가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막내 이모 목소리가 함소원 목소리였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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