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린저 22점 13리바운드' 인삼공사, 현대모비스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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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순위 경쟁을 마지막까지 끌고 갔다.
인삼공사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설린저를 앞세워 86-73으로 승리했다.
3위 인삼공사(29승23패)는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히며 4강 직행 희망을 놓지 않았다.
상대전적에서 인삼공사가 4승2패 우위로 마쳐 향후 최종 승패가 같을 경우, 인삼공사가 윗순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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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순위 경쟁을 마지막까지 끌고 갔다.
인삼공사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설린저를 앞세워 86-73으로 승리했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렸던 2위 현대모비스(31승21패)는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승리했다면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할 수 있었다.
3위 인삼공사(29승23패)는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히며 4강 직행 희망을 놓지 않았다.
상대전적에서 인삼공사가 4승2패 우위로 마쳐 향후 최종 승패가 같을 경우, 인삼공사가 윗순위에 오른다.
설린저는 22점 13리바운드로 승리의 중심에 섰고, 이재도가 20점 8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전성현이 16점, 오세근이 14점을 지원했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이 33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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