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은 휴양이자 치유의 공간″..안병용 의정부시장,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참가

정재훈 2021. 4. 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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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일 오전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민락천변 녹지대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안병용 시장은 "식목일을 맞아 하천변에 꽃과 나무를 심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와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산림을 휴양, 치유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녹색방역, 녹색복지로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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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일 오전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민락천변 녹지대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석자 인원에 맞게 감나무, 이팝나무, 조팝나무와 의정부시 시화인 철쭉 등 5000본의 꽃과 나무를 심었다.

안병용 시장은 “식목일을 맞아 하천변에 꽃과 나무를 심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와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산림을 휴양, 치유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녹색방역, 녹색복지로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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