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타이완 열차 탈선,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
김도원 2021. 4. 2. 20:42
외교부는 타이완 열차 탈선 사고로 지금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주타이완 대표부를 통해 관련 동향을 파악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타이완 대표부는 해당 지역 당국에 한국인 피해 여부를 확인하면 알려줄 것을 요청하고,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현재 타이완에 사는 한국인은 8천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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