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친환경 개체 굴 공동시설' 선정

김효경 2021. 4. 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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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남해군이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친환경 개체 굴 공동생산시설’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0억 원 등 20억 원이 투입돼 2년 안에 3,700여 톤을 생산하며 130여억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굴을 하나씩 키워내는 개체 굴 생산 방식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고, 굴 껍데기로 인한 환경오염도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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