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이소정, '줄리엣' 라이브..이지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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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정이 '줄리엣'과 '뜨거운 안녕'을 불렀다.
2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봄맞이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소정은 '싱어게인'에서 이미쉘과 함께 불렀던 샤이니의 '줄리엣'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DJ 이지혜가 감탄하며 "노래도 너무 좋고 청취자분들의 반응도 너무 좋다. 고정으로 출연해 주면 좋겠다"고 말하자, 이소정은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 찾아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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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정이 '줄리엣'과 '뜨거운 안녕'을 불렀다.
2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봄맞이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소정과 W24의 김윤수 박아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소정은 '싱어게인'에서 이미쉘과 함께 불렀던 샤이니의 '줄리엣'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는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DJ 이지혜가 감탄하며 "노래도 너무 좋고 청취자분들의 반응도 너무 좋다. 고정으로 출연해 주면 좋겠다"고 말하자, 이소정은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 찾아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소정은 30대를 맞이한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다. 그는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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