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애더' 정지훈, T1 펍지팀 떠나 기블리 e스포츠로 이적

이한빛 2021. 4. 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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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과 계약을 종료했던 '애더' 정지훈이 기블리에 합류한다.

기블리 e스포츠는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대바' 이성도와의 계약 종료 소식 및 '애더' 정지훈의 합류를 발표했다.

정지훈은 2018년 8월 T1의 펍지팀 창단부터 함께 했던 창단 멤버였고, PGI.S 2021이 진행된 3월까지 유일하게 팀에 남아있는 원년멤버였다.

현재 기블리 e스포츠에 소속된 선수는 정지훈을 비롯해 '람부' 박찬혁, '스피어' 이동수, '렌바' 서재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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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과 계약을 종료했던 '애더' 정지훈이 기블리에 합류한다.

기블리 e스포츠는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대바' 이성도와의 계약 종료 소식 및 '애더' 정지훈의 합류를 발표했다. 이성도는 Mad Clan으로 이적하게 되며, 정지훈이 그 공석을 채우게 된다.

정지훈은 2018년 8월 T1의 펍지팀 창단부터 함께 했던 창단 멤버였고, PGI.S 2021이 진행된 3월까지 유일하게 팀에 남아있는 원년멤버였다. 정지훈은 사거리를 가리지 않는 피지컬이 장점인 선수로 홀로 적 다수를 처치하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곤 했다.

기블리 e스포츠는 지난 1월 말 마무리 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프리 시즌에서 1주차 2위로 5백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현재 기블리 e스포츠에 소속된 선수는 정지훈을 비롯해 '람부' 박찬혁, '스피어' 이동수, '렌바' 서재영이 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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