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과학기술자문회의 4기 출범 ..탄소중립·공공 R&D 자문

이진영 2021. 4. 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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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제4기 자문위원을 2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 12명 가운데 염한웅(임기기한 2022년 3월 12일)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는 제1기부터 제4기까지 부의장으로 연임했으며, 하경자(2022년 4월 1일)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도 연임됐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 자문위원에는 에너지·환경·공공 연구개발(R&D)·과학기술 인재양성 정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학·연 인사가 두루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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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한웅·하경자 교수 연임..위원 7명 신규 위촉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제4기 자문위원을 2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자문위원 12명 가운데 염한웅(임기기한 2022년 3월 12일)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는 제1기부터 제4기까지 부의장으로 연임했으며, 하경자(2022년 4월 1일)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도 연임됐다.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소장 ▲신현정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이성준 SK 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 ▲전호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민생활연구지원센터장 ▲정희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 등 7명은 신규 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들 임기는 하경자 교수와 마찬가지로 내년 4월 1일까지다.

나머지 4명 위원(2021년 6월 11일)은 ▲박종구 나노융합2020 산업단장 ▲성백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손병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위원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등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 자문위원에는 에너지·환경·공공 연구개발(R&D)·과학기술 인재양성 정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학·연 인사가 두루 포함됐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자문회의는 탄소중립, 공공 연구개발 R&D, 여성 과학기술인력 지원 등 주요 과학기술계 현안에 대해 중·장기적 시각에서 심도있고 실현 가능한 정책 방향을 대통령에게 자문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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