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출항'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뭄바톤+안예은 장르가 만났다

2021. 4. 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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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또 한번 '안예은표 장르'를 개척한다.

2일 오후 6시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예은의 신곡 '출항'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특히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뭄바톤(하우스 음악과 레게톤을 혼합한 장르)과 안예은 장르(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를 합친 '출항'을 통해 안예은이 또 다시 안예은만의 장르를 개척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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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섬으로’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천재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또 한번 ‘안예은표 장르’를 개척한다.

2일 오후 6시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예은의 신곡 ‘출항’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속 안예은은 웅장한 분위기 속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채 ‘출항’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가 하면, 이전과는 급이 다른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하며 눈길도 끌고 있다.

특히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뭄바톤(하우스 음악과 레게톤을 혼합한 장르)과 안예은 장르(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를 합친 ‘출항’을 통해 안예은이 또 다시 안예은만의 장르를 개척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예은이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새 앨범 ‘섬으로’에는 총 다섯 트랙이 담기며, 모든 곡이 연결되는 구성이다. ‘출항’은 타이틀곡으로, 1차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때부터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출항’이 담긴 ‘섬으로’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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