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SOHO사관학교로 모이세요"..서울시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실시

이효정 2021. 4.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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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신한 SOHO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와 함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향후 서울시 외 지역으로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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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추천 소상공인에 '신한 SOHO사관학교' 교육 기회
신한은행은 2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Expace)에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신한SOHO사관한교'를 개강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신한은행과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신한 SOHO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과제, 실습을 통해 마케팅, 브랜딩 교육과 함께 선배 자영업자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금융권 대표 자영업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4기수, 3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21일까지 8주 동안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65만 서울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가 프로그램 홍보, 대상자 추천, 모집을 담당한다. 신한은행은 교육을 맡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와 함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향후 서울시 외 지역으로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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