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 4일 두산-KIA전 시구·시타
나연준 기자 2021. 4. 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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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시타에 나선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유정이 시구를,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고 밝혔다.
시구·시타에 앞서 서는 '브레이브 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데뷔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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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시타에 나선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유정이 시구를,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고 밝혔다.
시구·시타에 앞서 서는 '브레이브 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데뷔한 그룹이다. 최근 2017년 발표곡 '롤린(Rollin)'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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