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CC 사장에 이준희 씨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일랜드리조트가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 신임 사장으로 이준희 송도국제스포츠클럽 대표(53)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장은 고려대 원예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 에버랜드에서 가평 베네스트 등 골프장 설계·시공 업무를 담당했다.
이 사장은 "아일랜드CC가 국내 최고 명문 골프장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리조트가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 신임 사장으로 이준희 송도국제스포츠클럽 대표(53)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장은 고려대 원예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 에버랜드에서 가평 베네스트 등 골프장 설계·시공 업무를 담당했다. 미국 캔사스주립대와 플로리다대에서 잔디생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잭니클라우스GC, 해비치서울CC 대표 등을 지냈다. 잭니클라우스GC 대표 시절에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인 UL인비테이셔널크라운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사장은 “아일랜드CC가 국내 최고 명문 골프장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억만장자 2365명 1년새 재산 50% 늘었다
- '반도체 대세' 타고 신고가 쓰는 원익IPS…추가상승 여력은?
- "비트코인 단타해봤자 5%"…알트코인에 베팅하는 불개미들
- '알몸김치' 설명하던 식약처 직원, "한국은 중국 속국" 표현 논란
- 식사 30분 전 생수 500mL씩 마셨더니…'놀라운 결과' [이지현의 생생헬스]
- 가세연 "박수홍 감성팔이, 여론전 잘 펼쳤다" [종합]
- 김재우, 소름 돋는 도플갱어 인증 "전진과 벚꽃구경" 大폭소
- 이정희 "母, 코로나 확진 3일 만에 세상 떠나…마음 못 추슬러" [종합]
- 선미, 포즈가 이렇게 과감해도 돼?
- 마미손의 분노 "상도덕 무시한 레이블, 개처럼 물어 뜯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