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방한 외국인 6만5천여명..1년 전보다 90% 감소

박상돈 2021. 4. 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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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올해 2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6만5천58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0.4% 줄었다고 2일 밝혔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1만1천98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미국(1만1천212명), 필리핀(8천6명), 인도네시아(3천543명), 러시아(2천432명), 일본(1천719명) 등의 순이었다.

2월 외국으로 나간 우리 국민은 6만8천213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93.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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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인천공항 여행사 부스 지난달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내 여행사 부스가 텅 비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2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6만5천58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0.4% 줄었다고 2일 밝혔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1만1천98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미국(1만1천212명), 필리핀(8천6명), 인도네시아(3천543명), 러시아(2천432명), 일본(1천719명) 등의 순이었다.

2월 외국으로 나간 우리 국민은 6만8천213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93.5% 줄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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