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네슈퍼에 '야간 무인점포' 시설비 최대 700만원 지원

김인유 2021. 4. 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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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2일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참여할 점포 1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은 동네슈퍼에 첨단 장비를 도입해 야간에도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된 점포에는 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보안장비 등 스마트기술 구축을 위해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연 매출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매장 면적(공용면적제외) 165㎡ 미만의 동네슈퍼가 지원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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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2일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참여할 점포 1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은 동네슈퍼에 첨단 장비를 도입해 야간에도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스마트슈퍼 '야간에는 무인 출입'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정된 점포에는 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보안장비 등 스마트기술 구축을 위해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연 매출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매장 면적(공용면적제외) 165㎡ 미만의 동네슈퍼가 지원대상이다.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16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 담당자 이메일(neonsis2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현장평가 등을 거쳐 5월 중 스마트슈퍼 전환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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