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이자 백신 접종한 70대 남성 사망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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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0대 남성이 오늘 새벽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백신과의 인과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지자체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0대 남성이 오늘 새벽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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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0대 남성이 오늘 새벽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백신과의 인과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지자체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0대 남성이 오늘 새벽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백신 접종 당일 직접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지자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심부전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금일 새벽 사망 상태로 확인됐다고 신고 접수가 된 상태"라며 "(백신과의) 관련성 등 그 외 상황들은 조사 후 정리해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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