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8피안타(2홈런) '와르르', 오타니 4타수 무안타, 쓰쓰고 3타수 무안타

장성훈 2021. 4.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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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021시즌 개막전에서 일본 선수들이 부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니폼을 입고 첫 등판한 다르빗슈 유는 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타자들에게 4.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4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또 LA 에인절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섰으나 삼진 1개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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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2021시즌 개막전에서 일본 선수들이 부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니폼을 입고 첫 등판한 다르빗슈 유는 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타자들에게 4.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4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탈삼진은 6개였다.

4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던 다르빗슈는 5회 들어 홈런 2방을 얻어맞고 교체됐다.

그러나, 팀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은 면했다.

최지만의 부상으로 대신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를 맡게 된 쓰쓰고 요시토모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 1개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또 LA 에인절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섰으나 삼진 1개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스프링캠프에서의 뜨거웠던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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