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K리그 선수들 대상 금융설계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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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이 2일 리그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금융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맹은 올해 하나은행과 함께 준비한 '든든미래 어시스트'를 통해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은퇴 설계에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선수복지연금을 포함한 통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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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이 2일 리그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금융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소득 창출 시기와 소비 시기의 불일치 기간이 긴 특수 전문 직군인 선수들에게 자산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해 2012년부터 선수복지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맹은 올해 하나은행과 함께 준비한 '든든미래 어시스트'를 통해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은퇴 설계에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선수복지연금을 포함한 통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대전 하나시티즌이 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가졌다. 향후 전 구단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프로축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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