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훈의 살핌] 파수꾼
한겨레 2021. 4. 2. 14:56
[강재훈의 살핌]
누군가 파수를 서고, 누군가 소릴 질러야 한다. 예언을 하는 새로 알려진 까마귀 한 마리가 공사장 철제 파이프 위에 앉아 목청껏 울어대고 있다. “아니다! 안 된다~!”고 소릴 지르는 것 같다. 거짓말하거나 자기 뱃속 먼저 채우는 사람을 우리의 대표로 뽑으면 안 된다고…. 사진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전투표소 찾은 윤석열 ‘묵묵부답’…지지자와 악수 나누고 떠나
- 대만서 열차 탈선…41명 목숨 잃어
- “서울 시민 편안할 수 있게”…아침부터 발길 이어진 사전투표소
- [4·7 보선 서울시장 여론조사] 윤석열 27.5%, 이재명 22%…대선 주자 선호도 ‘투톱’
- 카드로 정리한 야구단 전력…어느 팀이 ‘우승 포인트 적립’ 많이 할까
- ‘SK바사’·‘피비파마’…부르다가 숨 넘어갈 상장사 이름들
- 이번 주말도 ‘비요일’…강원 산간엔 봄꽃+눈
- 석달 실사하고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모르쇠?…대한항공 속내는?
- 금감원 “공매도 부분 재개시 게임스탑과 유사사례 발생 가능성”
- 오세훈 “DDP, 추진할 때 욕먹었지만 이젠 서울의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