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홈 개막전 앞두고 구단주가 직접 홈 구장 점검

김형중 2021. 4. 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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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올 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1일 오후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가변석과 전광판, 중앙출입구, 가변석 전용 출입구 등 새로운 시설물을 점검했고, 안전하고 편안한 홈구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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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김천상무가 올 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김천상무는 4일 오후 4시 홈 구장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김천상무의 첫 홈 경기이다.

역사적인 첫 경기인 만큼 구단주인 김충섭 김천시장이 직접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1일 오후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가변석과 전광판, 중앙출입구, 가변석 전용 출입구 등 새로운 시설물을 점검했고, 안전하고 편안한 홈구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충섭 구단주는 “홈 개막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김천상무가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장 방문 전에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건양RPC 이건우 대표(2천만원), 김천 육상연맹 김태홍, 수영연맹 황현수, 역도연맹 박무용, 배드민턴협회 김형호, 볼링협회 조순호, 우슈협회 김주록, 댄스스포츠연맹 우지연, 족구협회 박종철, 스쿼시연맹 황정근, 합기도협회 정영수 총 10명의 협회장이 1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 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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