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컬렉션 라인과 상생경영전략으로 매출 200% 이상 신장
2021. 4. 2. 14:03
던필드그룹 (회장 서순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피에르가르뎅이 매출 200% 이상 신장의 호조를 보이고 있어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론칭을 시작해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피에르가르뎅의 두 컬렉션 라인이 그 호조의 중심에 있다.
이 두 컬렉션 라인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이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큰 호응의 비결이며, 여기에 던필드 그룹의 매장지원 등의 상생경영정책까지 더해져 큰 시너지를 가지고 온 결과이다.
피에르가르뎅의 르블루는 고급스러운 비지니스 캐주얼룩을, 퓨처플렉스는 좀 더 캐주얼에 강점을 둔 비즈니스 캐주얼 디자인 라인이다. 이러한 비즈니스나 데일리룩으로도 입을 수 있는 두 컬렉션 라인이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해진 생활패턴과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추구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했다며 피에르가르뎅 사업부 김길상 상무가 전했다. 또한 그에 공격적인 물량공세의 전략적인 영업기획과 적극적인 본사 지원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00% 매출 신장이라는 성과를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던필드그룹은 연초에 '동생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점주들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는 서순희 회장의 상생경영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대리점 지원을 통해 큰 매출 상승의 효과를 가지고 온 피에르가르뎅은 공격적인 물량공세는 물론 지속적인 매장지원 정책과 기획 이벤트 진행으로 코로나 상황의 극복과 매출 극대화로 매출 상승을 이어갈 방침이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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