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위아이·크래비티, K팝 플랫폼 '유니버스' 합류

윤기백 2021. 4. 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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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가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엔씨소프트, 클렙 2일 측은 "새로운 아티스트 3팀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가 '유니버스'에 합류하며,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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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사진=각 소속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가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엔씨소프트, 클렙 2일 측은 “새로운 아티스트 3팀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가 ‘유니버스’에 합류하며,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마련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으로, 오리지널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미디어’,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최애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만드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스튜디오’(Studio) 등 기존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된 멀티 엔터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새로 합류하는 아티스트 3팀의 ‘플래닛’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되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행사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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