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X여진구, '괴물'은 누구인가 [티비봤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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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p>지상파,>
매주 금, 토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드라마 '괴물'이 103번째 주인공이다.
지난 2월 19일 첫 방송된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괴물'은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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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지 못하는 드라마 혹은 예능, 그리고 화제의 장면까지 모두 놓치지 말도록 가이드 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해볼게요. 편집자주>
매주 금, 토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드라마 ‘괴물’이 103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괴물’
방송 시간 : 2021년 2월 19일~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지난 2월 19일 첫 방송된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신하균 분), 비밀을 안고 만양에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여진구). 탄탄대로를 걷던 엘리트 형사 한주원의 전임과 함께, 20년 전 이동식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희대의 연쇄 살인과 유사한 사건이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현재 ‘괴물’은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건 이면에 얽힌 인물들의 숨겨진 비밀은 참혹했다. 만양 파출소 조길구(손상규 분)에서 시작된 의혹은 정철문(정규수 분) 문주 경찰서 서장, 도해원(길해연 분) 문주시 시의원까지 이어졌다. 저마다의 이해관계로 얽힌 이들은 21년 전 이유연(문주연 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은닉했다.
여기에 이유연의 교통사고 현장에 박정제(최대훈 분), 도해원, 이창진(허성태 분)이 함께 있었고, 한주원의 아버지 한기환(최진호 분)까지 연루돼 있었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한편 ‘괴물’은 장르극 수준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 여진구의 열연이 컸다.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신하균은 복잡한 이동식의 심리를 내밀하게 포착하며 클래스 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해온 여진구는 진실을 추적해나가는 집념의 한주원을 통해 감정의 미묘한 부분을 심도있게 그려냈다. 특히 두 배우의 호흡이 완벽 그 이상을 뛰어넘으며 대단한 시너지를 보였다.
여기에 최대훈, 최성은, 천호진, 길해연, 허성태, 김신록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매회 쫄깃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결말이 궁금한 ‘괴물’, 장르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이 있다면 떡밥을 함께 회수하길 바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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