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료프, 코르다 제압하고 마이애미오픈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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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루블료프(8위·러시아)가 서배스천 코르다(87위·미국)를 제압하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334만3785달러) 단식 4강에 올랐다.
루블료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코르다를 2-0(7-5 7-6<9-7>)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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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블료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코르다를 2-0(7-5 7-6<9-7>)으로 꺾었다. 이로써 이번 대회 4강은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12위·스페인)-야니크 시너(31위·이탈리아), 루블료프-후베르트 후르카치(37위·폴란드)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
톱 시드를 받은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는 전날 바우티스타 아굿에게 0-2(4-6 2-6)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번 시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는 이날 앞서 열린 경기에서 후르카치에게 1-2(2-6 6-3 6-4)로 패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하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1년에 9차례 열린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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