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측 "넷플릭스 '위기의 여자' 출연 고사 아냐, 검토 중"[공식]

배효주 2021. 4. 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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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측이 넷플릭스 '위기의 여자' 출연 고사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4월 2일 뉴스엔에 "여전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출연 고사 보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위기의 여자'는 자신이 창조한 막장 드라마의 세계에 빠져버린 막장계의 본좌, 흥행의 신 작가 김마리의 기상천외한 탈출 시도를 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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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효진 측이 넷플릭스 '위기의 여자' 출연 고사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4월 2일 뉴스엔에 "여전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출연 고사 보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위기의 여자'는 자신이 창조한 막장 드라마의 세계에 빠져버린 막장계의 본좌, 흥행의 신 작가 김마리의 기상천외한 탈출 시도를 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수아 작가가 각본을 담당한다.

앞서 박하선이 출연 제안을 받은 가운데, 두 사람이 '위기의 여자'에서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공효진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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