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원, 올해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26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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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와 '건설공사 현장점검' 등 2건을 추가 선정하는 등 총 26개 사업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관리원은 선정된 26개 사업의 목적, 근거, 담당자, 추진실적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주요 변동사항은 수시로 업데이트하겠다고 2일 밝혔다.
관리원은 Δ주요 국정현안 관련 사업 Δ재무적 영향이 큰 대규모 사업 Δ국민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을 기준으로 올해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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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와 '건설공사 현장점검' 등 2건을 추가 선정하는 등 총 26개 사업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관리원은 선정된 26개 사업의 목적, 근거, 담당자, 추진실적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주요 변동사항은 수시로 업데이트하겠다고 2일 밝혔다.
사업실명제는 공공기관 사업의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부가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관리원은 Δ주요 국정현안 관련 사업 Δ재무적 영향이 큰 대규모 사업 Δ국민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을 기준으로 올해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박영수 원장은 "사업실명제를 통해 사업추진과 관련한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설물 안전등급도 공개해 국민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리원은 지난 연말부터 1, 2종 공공시설물 3만여개에 대한 안전등급표도 공개하고 있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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